서비스 소개와 온도 해석 안내
관계의 온도는 연인, 친구, 가족처럼 가까운 두 사람이 같은 질문에 각자 답한 뒤 서로의 답을 비교해 보는 테스트 사이트입니다. 가까운 사이일수록 “당연히 나와 같겠지” 하고 넘어가는 것들이 있습니다. 그런 주제를 가볍게 꺼내 볼 계기를 만들고 싶어 시작했습니다.
왜 링크로 주고받나요?
두 사람의 답을 비교하려면 먼저 답한 사람의 답을 어딘가에 두어야 합니다. 이 사이트는 서버나 회원 정보에 저장하는 대신, 답을 초대 링크의 # 뒷부분에 담아 상대에게 직접 전달합니다. 브라우저는 이 부분을 서버로 보내지 않기 때문에 답이 사이트 운영자에게도 전달되지 않고, 가입 절차도 필요 없습니다. 대신 링크를 잃어버리면 결과를 다시 찾을 수 없고, 링크를 받은 사람은 답을 확인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.
‘관계의 온도’는 이렇게 계산해요
- 각 질문의 선택지 네 개는 한 방향으로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. 예를 들어 연락에 대한 질문은 ‘용건이 있을 때만’에서 ‘수시로’까지 이어집니다. 순서는 좋고 나쁨이 아니라 방향일 뿐입니다.
- 질문은 두 종류입니다. 연락 빈도나 약속처럼 기대가 맞아야 편한 질문은 두 사람의 답이 가까울수록 온도를 올립니다. 취미나 위로하는 방식처럼 달라도 괜찮은 질문은 온도에 넣지 않고, 다르면 서로 보완되는 점으로 설명합니다.
- 온도의 범위는 23℃~43℃이고 딱 중간이 33℃입니다. 모든 답이 같으면 43℃, 모든 답이 양 끝으로 갈리면 23℃가 됩니다.
- 30℃ 미만은 ‘서늘함’, 30℃ 이상 36℃ 미만은 ‘미지근함’, 36℃ 이상은 ‘따뜻함’으로 나누고, 결과 화면의 색과 분위기도 그에 맞춰 바뀝니다.
- 같은 답을 넣으면 언제나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. 무작위 요소는 없습니다.
결과를 읽을 때 기억해 주세요
- 이 테스트는 검증된 심리검사가 아니며, 온도는 실제로 무언가를 측정한 값이 아닙니다. 과학적·임상적 진단으로 쓸 수 없습니다.
- 온도가 낮다고 사이가 나쁘거나 맞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. 편하게 느끼는 방식이 다르다는 뜻입니다.
- 온도가 높다고 좋은 관계가 보장되는 것도 아닙니다. 둘 다 서운함을 말하지 않는 편이라면 답은 같아도 이야기가 쌓일 수 있습니다. 그래서 같은 답에도 주의할 점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.
- 질문 열두 개로는 사람도 관계도 다 알 수 없습니다. 결과 자체보다 결과를 보며 나누는 대화가 이 테스트의 쓸모입니다.
콘텐츠를 만드는 원칙
질문과 해설은 관계마다 따로, 직접 작성합니다. 특정 답을 더 바람직한 것처럼 보이게 하지 않고, 민감하거나 지나치게 사적인 내용은 묻지 않으며, 어느 한쪽을 탓하거나 관계를 끝내라고 권하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.